익숙해서 편리하며 스스로 원하는 고유의 삶의 방식을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기고, 함께 지키고, 하여 모두 자유인
으로서의 삶을 공유하기 좋기에 서로를 "같은 종류로서
가까이 연결된 사람"이라 인식할 수 있는 집단, 이것이
민족이 아닐까 합니다.
나는 매 순간 나와 우리의 고유함을 마음껏 누리는 자유인
으로서 살고자 했는데, 민족이란 의미가 제게 남다른
까닭이 거기에 있다고 믿습니다.
이따금 민족주의를 전체주의의 시작으로서 오도하려는
주장을 접하고는 아연해질 때가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잘 발달하였다고 인정받는 나라에서는
개인주의냐 전체주의냐 하는 양분법 사고를 보기 어려운데,
정당성, 합리성, 거시적 관점(정당성, 합리성에 대한 믿음)이
바탕에 있다면 개인의 이익과 전체의 이익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당성, 합리성이 없이 당장 욕구에 급급하다 보면
개인의 이익이 사회의 공리에서 벗어나며, 특정 집단의
이익에 맞춰 전체가 움직이도록 독재를 하자면 개인의
희생이 당연한 것처럼 꾸밉니다.
독재자가 주장하는 전체성이나, 사회 정의와 귀결을
무시한 개인주의의 근본 원인이 그리 흡사한바,
개인과 사회의 정당성, 합리성, 장기적 시야가 모두
성숙하면 개인과 전체로서의 갈등이 없어질 것입니다.
민족주의를 전체주의와 혼동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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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및 생활 공동체로서 민족의식을 갖고 자긍심을 갖는다는 것은
배타적 집단 이기주의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일입니다.
우리는 민족의식을 오용하여 남을 침탈한 적도 없습니다.
조선 시대 이래의 현실을 보면 우리에게 민족적 자각이 부족하거나
왜곡되어서 문제가 되었으면 되었지, 민족의식이 넘쳐서 문제가
된 적이 한시라도 있었습니까?
그럼에도, 우리로서는 저지른 적도 없고 실제 발생한 적도 없는
부정적인 것들을 들어 민족의식을 폄홰하는 한국의 현상은
언론과 교회에 의한 대중 세뇌의 결과일 것이라 봅니다.
한국 교회와 언론 독점 세력의 뿌리가 무엇이며 그들이 노리는
결과가 무엇이기에 그러한지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민족의식이 장애가 되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를 노예처럼 쓰고자 하는 안팎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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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정의감을 희생하면 잘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완장 차는 사람들의 심리입니다.
즉 완장 차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러한 심리가 대세인 듯 된다면
이는 사회 체제가 정상이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즐기거나 실용할 생각이 없는 공부를 하느라 어린 시기를
자유와 기쁨 없이 지내고, 큰 회사에 취직해서 가정생활과 자기 발전의
기회가 빈약한 생활을 하다가, 자국의 교육 시스템이 만족스럽지
못해 사교육비와 유학비를 쓰느라 허덕이며 자녀에게 충분한
가정교육과 사랑을 주지 못하는 비극적 인생의 윤회가 반복되는데,
그것이 문제라고 알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참정 능력이나 지혜가
없다면 그다음에 기다리는 삶이 나아질 리 절대 없습니다.
나의 인간성과 민족의 민족성을 올바로 지키고 발전시키면서도 밥벌이를
잘 할 수 있는데, 잘 먹고 잘 살려면 그런 것은 희생해야 하는 듯 돌아가는
현상에 숨어 있는 음모가 무엇인지 잘 살펴보십시오.
===================================================
지금 잘 산다는 나라들은 근세에 민족주의나 국수주의를
호전적으로 오용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약탈하여 부자가 된
경우입니다.
그 결과 식민지는 물론 본토에 많은 이민족이 혼합되어
민족주의를 내세우면 통치에 갈등이 생기는 상황이 되었으니
민족주의를 숨기고 애써 다민족 다문화 융화 체계의 가면을
쓰는 것입니다.
피지배 집단의 민족의식은 그들에겐 골치일 뿐이므로,
한때 그들의 로맨스였던 민족주의가 이젠 불륜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그들의 겉모습과 주장만을 보고 "앞으로 잘 살려면
그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자."라는 주장을 한다면
본말이 전도된 것입니다.
민족주의를 전체주의와 혼동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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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및 생활 공동체로서 민족의식을 갖고 자긍심을 갖는다는 것은
배타적 집단 이기주의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일입니다.
우리는 민족의식을 오용하여 남을 침탈한 적도 없습니다.
조선 시대 이래의 현실을 보면 우리에게 민족적 자각이 부족하거나
왜곡되어서 문제가 되었으면 되었지, 민족의식이 넘쳐서 문제가
된 적이 한시라도 있었습니까?
그럼에도, 우리로서는 저지른 적도 없고 실제 발생한 적도 없는
부정적인 것들을 들어 민족의식을 폄홰하는 한국의 현상은
언론과 교회에 의한 대중 세뇌의 결과일 것이라 봅니다.
한국 교회와 언론 독점 세력의 뿌리가 무엇이며 그들이 노리는
결과가 무엇이기에 그러한지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민족의식이 장애가 되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를 노예처럼 쓰고자 하는 안팎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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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정의감을 희생하면 잘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완장 차는 사람들의 심리입니다.
즉 완장 차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러한 심리가 대세인 듯 된다면
이는 사회 체제가 정상이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즐기거나 실용할 생각이 없는 공부를 하느라 어린 시기를
자유와 기쁨 없이 지내고, 큰 회사에 취직해서 가정생활과 자기 발전의
기회가 빈약한 생활을 하다가, 자국의 교육 시스템이 만족스럽지
못해 사교육비와 유학비를 쓰느라 허덕이며 자녀에게 충분한
가정교육과 사랑을 주지 못하는 비극적 인생의 윤회가 반복되는데,
그것이 문제라고 알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참정 능력이나 지혜가
없다면 그다음에 기다리는 삶이 나아질 리 절대 없습니다.
나의 인간성과 민족의 민족성을 올바로 지키고 발전시키면서도 밥벌이를
잘 할 수 있는데, 잘 먹고 잘 살려면 그런 것은 희생해야 하는 듯 돌아가는
현상에 숨어 있는 음모가 무엇인지 잘 살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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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잘 산다는 나라들은 근세에 민족주의나 국수주의를
호전적으로 오용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약탈하여 부자가 된
경우입니다.
그 결과 식민지는 물론 본토에 많은 이민족이 혼합되어
민족주의를 내세우면 통치에 갈등이 생기는 상황이 되었으니
민족주의를 숨기고 애써 다민족 다문화 융화 체계의 가면을
쓰는 것입니다.
피지배 집단의 민족의식은 그들에겐 골치일 뿐이므로,
한때 그들의 로맨스였던 민족주의가 이젠 불륜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그들의 겉모습과 주장만을 보고 "앞으로 잘 살려면
그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자."라는 주장을 한다면
본말이 전도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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