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일 일요일

반 종교 명언록


[아인슈타인] 성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 그리고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

[법정 스님]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을 난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로버트 퍼시그]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토마스 에디슨] 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꼽만한 증거들도 본 적이 없다.

[스티븐 호킹] 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루시어스 세네카] 종교는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증거가 없이 무엇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면 그 존재는 마찬가지 이유로 얼마든지 부인될 수 있다. 

[버트런드 러셀] 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버트런드 러셀] 종교는 지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면에서도 해롭다.

[버트런드 러셀] 많은 교회로 조직된 기독교도가 이 세상 도덕 개화의 으뜸가는 적이였고, 지금도 그러하다.

[프리먼 다이슨] 성공한 사람이 기독교인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기독교라는 탈을 쓰는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두려움 때문에 그리고 보상을 받기위해 선을 행한다면, 그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일 것입니다.

[간디] 역사에 기록된 가장 극악하고 잔인한 범죄들은 종교 또는 그와 비슷한 성스러운 동기의 미명아래 행해져 왔습니다.

[간디]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 자크 루소] 구원받기 위해서 신을 믿어야 한다.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무엇일까, 인간이 하나님의 큰 실수 중 하나일까? 하나님이 인간의 큰 실수중 하나일까?

[에피쿠르스] 신은 악을 막을 의지가 있으나, 그럴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신은 무능하다. 신은 능력은 있으나,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신은 악의적이다. 신은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가? 그렇다면 왜 악이 존재하는가?

[에피쿠르스] 인간이 스스로 공급할 수 있는 것들을 신에게서 바라는 것은 헛된 일이다.

[아서 클라크] 인류의 큰 비극중에 하나는 도덕이 종교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것입니다. 

[헤밍웨이]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마크 트웨인] 아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안다고 믿는것이 문제다.

[마크 트웨인]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마땅치 않은 것은, 그것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 이 시대를 예수님이 산다면 절대로 기독교도는 안 될 것이다.

[마크 트웨인] 사람은 믿는 것으로 하여 교회에 받아들여지며, 또한 아는 것으로 하여 교회로부터 등돌림을 당한다.

[마크 트웨인]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나는 태어나기 전 영겁에 걸친 세월을 죽은채로 있었고, 그 사실은 내게 일말의 고통도 준적이 없다.

[리처드 도킨스]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리처드 도킨스] 성경은 수많은 익명의 저자,편집자,필사자 등이 9세기에 걸쳐 지리멸렬한 문서를 혼란스럽게 엮고 수정하고 번역하고 왜곡하고 '개정한' 선집에서 기대할 만한 바로 그런 양상을 보여준다.

[볼테르] 모순을 믿는 자들은 극악 무도한 일을 저지를 것이다.

[토마스 헨리 헉슬리] 종교가 있든 없든 선한 일을 하는 착한 사람과 악한 일을 하는 나쁜 사람은 있는 법이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악한 일을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토마스 헨리 헉슬리] 나는 진실과 마주하기를 두려워하는 인간이 되기보다 두 원숭이의 자식이 되겠다. 

[토마스 헨리 헉슬리] 신이 존재하는 지 나는 모른다. 따라서 그의 존재를 믿는 것을 보류하고 없다고 가정하겠다. 검증되지 않은 것은 알 수 없다.

[숀 오케이시] 정치는 수많은 목숨을 빼앗아갔지만, 종교는 그 보다 열배는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아이작 아시모프] 적당하게 읽어보면, 성경은 무신론을 확신하는데 가장 강력한 힘을 주는 물건이다.

[고어비달] 나는 지금까지 인류가 겪은 것 중 가장 끔찍한 재앙은 일신교라고 생각한다. 유대교와 기독교 혹은 이슬람교에서는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미덕을 전혀 찾아 볼 수없다.

[톨스토이] 교회의 기만적인 최면술에 사로잡힌 결과, 자기들에게 주입된 종교를 진실하고 유일한 종교로 생각하고, 그 밖에는 어떤 종교도 없으며 또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몽매한 민중들이 기독교도들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첫 자식을 재물로 바치는것, 성찬식에서 피를 마시는것, 이성과 지혜에 대한 경멸, 육체적 , 비육체적인것을 막론하고 온갖 종류의 고문 등등 이러한 것들이 기독교적인 것이다.

[노발리스 프리드리히 폰 하이델베르크]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당신들이 말하는 종교는 아편으로 만든 마취약과 같은 작용만 할 뿐이다. 매혹시키고, 달래주고, 허약함에서 오는 고통을 잠재워 줄 뿐이다.

[리처드 도킨스] 진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제발 눈곱만큼이라도 수고를 들여서 자기들이 반대하는 내용의 초보적인 원리만이라도 배웠으면 좋겠다. ("지상 최대의 쇼" 에서 )

[무명인]  종교는 체계적인 미신일 뿐이다.

[리처드 파인만] 신은 불가사의를 설명하기 위해,이해되지 않는것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하지만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알게 된다면 신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것이며, 더이상 신은 필요없다.

[토머스 제퍼슨] 기독교는 인류가 갈고닦은것 중에서 가장 타락한 시스템이다.

[토머스 제퍼슨] 이해 불가능한 명제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조롱이다. 이성이 작용할 수 있으려면 먼저 개념이 명확해야 한다. 교인들 누구도 명확한 삼위일체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자칭 예수의 사제라는 협잡꾼들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토머스 제퍼슨] 우리의 교육 기관에는 신학 교수 자리는 절대 허용할수없다.

[캐시 레드먼] 모든 종교는 다 똑같다. 종교는 기본적으로 축제일이 서로 다른 죄의식이다.

[빅토르 위고] 모든 마을에는 횃불이 있다. 바로 교사다. 그리고 그 횃불을 끄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성직자이다.

[볼테르] 기독교는 틀림없이 신성하다. 악행과 넌센스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1700 년 동안이나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아놀드 토인비]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것이라고 보고 있지.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것인가?

[크리스토퍼 히친스] 신이 자신의 모양을 본떠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다. 진실은 그 반대임이 분명하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종교는 언제나 신자가 아닌 사람, 이단자,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의 삶에 끼어들려고 한다.

[루크레티우스] 그렇게 높은 악의 고지로 인간을 밀어가는 것은 종교이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확신을 신이 인정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직 유아 시절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마르크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사람들에게 환상 속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종교를 폐지하는 것은 진정한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존 스튜어트 밀] 그는 단순한 정신적 망상이 아니라 거대한 도덕적 악을 바라보듯이 종교를 바라보았다. 그는 종교가 도덕의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했다. ("자서전" 중 아버지에 관해)

[프리드리히 니체] 기독교의 가치관이란, 반인간적이고, 또한 삶에 적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교는 노예 근성의 소유자들, 나약한 자들, 그리고 무능한 자들에게만 적합할 뿐이다.

[찰스 다윈] 나는 자애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 있는 유충들의 몸 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맵시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조지 버나드 쇼] 신앙인이 무신론자보다 행복한 것은, 술에 취한 사람이 술에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한 것과 같다는 점에 불과하다. 

[벤자민 디즈렐리] 지식이 끝나는곳에서 종교가 시작된다.

[볼테르]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버트런드 러셀] 우리가 기독교를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악한 사람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보기에는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나폴레옹] 지식과 역사는 종교의 적이다.

[랠프 월도 에머슨] 한시대의 종교는 다음 시대의 문학적 여흥거리다.

[칼 세이건]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그러한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마렉 콘] 진화 심리학자가 볼때, 시간과 자원과 노력과 궁핍이라는 대가를 치르며 거행되는 사치스러운 종교 의식들은 종교의 적응성을 비비의 엉덩이만큼이나 생생하게 시사한다.

[장 자크 루소] 만약 지상에 단 하나의 종교가 있어서,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만 있다면, 그런 종교의 신은 가장 부정한, 또 가장 잔인한 폭군일 것이네.

[레니 브루스] 만일 예수가 20년전에 죽었다면, 가톨릭 신자들은 목에 십자가 대신 작은 전기 의자를 걸고 다닐것이다.

[에른스트 마이어] 진화론 자체는 더 이상 현대적 사상을 지닌 저자들을 위한 이론이 아니다. 그것은 이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 만큼이나 명백한 사실이다.

[존 스튜어트 밀]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상상이 가는가 ?

[조지프 캠벨] 내가 가장 선호하는 종교의 정의는 '신화의 오역' 이라는 것이다. 영적인 상징에는 마땅히 역사적 준거가 있다고 생각할 때 어김없이 오역이 이루어진다.

[토머스 사스] 만약 신에게 이야기를 건낸다면 당신은 기도하고 있는것이고, 신이 당신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은 정신분열증을 겪고 있는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기독교는 야만적인 개념과 가치로 중무장하여, 다른 민족을 야만인이라 단정하고 정복하는것을 하나님의 계시라고 선동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신앙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싶지 않다는것을 의미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신약 성경을 읽을 때, 나는 장갑을 낀다. 추잡스러워 만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조지 칼린] "영원히 고통 받으며 불타고, 울고불고 할 거라는 거지. 하지만 그는 널 사랑한다네! "

[나폴레옹] 종교는 가난한 자들이 부자들에게 덤비지 못하게 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벤자민 플랭클린] "등대가 교회보다 더 유익하다."

[사드] 신이란 개념을 만든 것이야말로 내가 용서할 수 없는 단 하나 인류의 잘못이다.

[스티븐 로버츠] 가능한 모든 다른 신을 배척하는 당신의 이유를 이해할 때, 당신은 내가 당신의 신을 배척하는 이유를 알 것이다.

[서머셋 모옴] 신의 사랑을 위해서라며 사람들은 어찌 그리도 흉악하고 잔인한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데이비드 흄] 철학적 오류는 우스꽝스러울 뿐이지만 종교적 오류는 위험하다.

[오스카 와일드] 성서가 만든 모든 해로움을 생각하면, 그에 버금가는 책을 나로서는 도무지 쓸 수 없다는 좌절감 마저 든다.  

[수잔 앤서니]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할 지 신이 원하는 바를 아주 잘 알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들의 말에 따라 신이 원하는 바는 항상 그들의 욕망과 겹쳐있기 때문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