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략
친구와 함께 포인트에 당도하니 거의11시, 멀리서 보시고 반갑게 다가오신
메주콩님 말씀이 "오늘 대박 났습니다.".
메주콩님 말씀이 "오늘 대박 났습니다.".
보여주신 사진을 보니 크기와 때깔이 좋은 놈들이 낚시 의욕을 한껏 부추김.
잠시후, 메주콩님과 C&R님 떠나시고 두분 계시던 상류로 조금 이동.
11시 30분경, 꼬리달린 젠센에그를 수심 약 1.8 미터 아래로 흘리던중
찌가 급하게 빨려 들어감.
찌가 급하게 빨려 들어감.
점프를 하다가 상.하류로 달아나려던 고기를 가까스로 가까이 붙이면
다시 도망가기를 수차례, 마침 폰툰 보트를 타고 내려가던
플라이 낚시꾼들이 보고는 응원 보내줌.
다시 도망가기를 수차례, 마침 폰툰 보트를 타고 내려가던
플라이 낚시꾼들이 보고는 응원 보내줌.
약 15분 후, 항복한 스틸헤드를 안고 기념 촬영.
" 예쁘죠? ^^ "
이후, 별 입질을 못 받고 2시 30분경 철수.
2. 날씨/ 물
오전에 가는비가 잠시 오락가락 하더니 오후들어 차차 맑아짐
(거의 쾌청수준 ), 물색은 가시거리 약 1.5 미터 녹색빛.
(거의 쾌청수준 ), 물색은 가시거리 약 1.5 미터 녹색빛.
3. 장비
미끼 -- 꼬리 달린 젠슨에그, 바늘 -- #2 검정색,
목줄 -- 막시마 훌로르 카본 8 파운드, 원줄 -- 12 파운드 Siglon F
릴 -- 스피디아 센터핀, 대 -- 12피트 3절 라미글라스 (XSH144-3M)
목줄 -- 막시마 훌로르 카본 8 파운드, 원줄 -- 12 파운드 Siglon F
릴 -- 스피디아 센터핀, 대 -- 12피트 3절 라미글라스 (XSH144-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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