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3일 금요일
시험 촬영한 사진들
시험 촬영한 사진들을 게시하려고 적절한 방법을 찾다 보니 텀블러 블로그가 보기좋을 뿐아니라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듯했다. 10Mb 크기의 사진까지 올릴 수 있을 뿐아니라 소소한 관리 기능도 내 목적에 잘 맞는다.
그래서 촬영한 사진 중 공개하는 것들을 텀블러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에 따로 보관하기로 했다.
magichorseman.tumblr.com
2012년 1월 1일 일요일
디지털 사진 - RAW? JPEG?
카메라에서 RAW 화일로 기록하도록 하고 나중에 가공하여 사진을 얻는 잇점을 잘 이해하거나 느끼지 못했었다.
사실, RAW 화일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몰랐는데,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화소에 받아들여진 빛을 별 가공 없이 그대로 정보화 한 화일이라고 이해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었다.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JPEG 화일은 카메라 내부에서 이미 좋게보이기 위한 화상 처리와 데이터 압축을 거친 결과라는 것도 명확히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인터넷에 발표된 좋은 사진들을 보니 대부분은 카메라에서 RAW 화일로 생성된 사진 정보를 받아 다시 가공한 것으로 되어 있어서 나도 그리 해보았다. 소니의 "Image Data Lightbox SR"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이것으로 카메라의 RAW 화일을 변환했는데, 결과적으로 카메라에서 이미 가공하여 JPEG으로 넘겨받은 사진보다 더욱 보기 좋게 되었다.
밝기, 명암, 색상, 선명도, 크기, 등등의 세세한 요소를 조절하여 입맛에 맞게 만들려면 원래의 정보가 잘 살아있어야 하는데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에 받아들여진 정보를 그대로 간직해야 다음에 작업할 수 있는 여유가 많아진다는 것도 이러한 과정에서 이해하게 된 것이다.
카메라 제조 회사가 미리 작성한 카메라 내부의 변환 프로그램으로 가공 및 압축된 JPEG 파일로 보이고 출력되는 사진은 추가적 가공 노력 없이도 어느정도는 만족스러우며 편리하다. 그러나 작품으로서의 완성도는 물론 작가의 의도와 개성을 살리려면 초기부터 RAW 화일로서 저장하고 이용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RAW와 JPEG의 더욱 상세한 차이와 어느 것을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아주 잘 논술한 내용을 http://www.slrlounge.com/raw-vs-jpeg-jpg-the-ultimate-visual-guide 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사실, RAW 화일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몰랐는데,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화소에 받아들여진 빛을 별 가공 없이 그대로 정보화 한 화일이라고 이해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었다.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JPEG 화일은 카메라 내부에서 이미 좋게보이기 위한 화상 처리와 데이터 압축을 거친 결과라는 것도 명확히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인터넷에 발표된 좋은 사진들을 보니 대부분은 카메라에서 RAW 화일로 생성된 사진 정보를 받아 다시 가공한 것으로 되어 있어서 나도 그리 해보았다. 소니의 "Image Data Lightbox SR"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이것으로 카메라의 RAW 화일을 변환했는데, 결과적으로 카메라에서 이미 가공하여 JPEG으로 넘겨받은 사진보다 더욱 보기 좋게 되었다.
밝기, 명암, 색상, 선명도, 크기, 등등의 세세한 요소를 조절하여 입맛에 맞게 만들려면 원래의 정보가 잘 살아있어야 하는데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에 받아들여진 정보를 그대로 간직해야 다음에 작업할 수 있는 여유가 많아진다는 것도 이러한 과정에서 이해하게 된 것이다.
카메라 제조 회사가 미리 작성한 카메라 내부의 변환 프로그램으로 가공 및 압축된 JPEG 파일로 보이고 출력되는 사진은 추가적 가공 노력 없이도 어느정도는 만족스러우며 편리하다. 그러나 작품으로서의 완성도는 물론 작가의 의도와 개성을 살리려면 초기부터 RAW 화일로서 저장하고 이용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 원래 크기로 보려면 사진에 클릭 |
RAW와 JPEG의 더욱 상세한 차이와 어느 것을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아주 잘 논술한 내용을 http://www.slrlounge.com/raw-vs-jpeg-jpg-the-ultimate-visual-guide 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렌즈 정비와 도구
용기를 내어 직접 카메라 렌즈를 세척하고 정비해보니 큰 어려움은 없었다.
생각보다는 적은 도구로서 일을 마칠 수 있었으며, 기술적인 문제에 부딪히지도 않았다. 그러나 한번에 깔끔히 일을 마치기 위해서는 도구를 잘 준비하고, 렌즈의 얼개와 해결하려는 문제점의 위치를 잘 관찰하여 각본을 짜야하며, 렌즈를 떨어뜨리거나 방향을 바꿔 조립하거나 무리한 힘을 가해서 손상을 입히는 등의 실수를 피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렌즈 앞면의 링을 마찰하여 돌려 뽑는 도구는 적당한 직경의 파이프 조각이나 병뚜껑을 찾아서 거기에 고무 밴드를 입히거나 고무를 접착해서 만들었는데, 직경이 맞는 싱크용 고무 마개를 사용하기도 한다.
렌즈 고정 링을 돌리다 렌즈에 흠집을 내는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든든한 렌즈 스패너가 필요하므로 평판이 좋은 "S. K. Grimes"사의 제품을 운송비 포함 50불에 구입했다. 때로는 끝이 뾰족한 스패너가 필요하기도 한데, 그것까지 함께 구입하는 것은 좀 사치인 듯해서 가지고 있던 다른 목적의 도구를 개조해서 썼다.
그 외 사진에 보이듯 정밀 기기용 드라이버, 핀셋, 렌즈 세척포, 윤활용 리튬 그리스, 페이퍼 타월, 먼지 없는 작업 환경, 밝은 조명 등이 필요하며, 사진에는 보이지 않으나 블로워와 먼지 털어낼 브러시가 꼭 있어야 하고, 분해 순서를 기록할 필기구나 카메라도 준비하면 유용하다.
렌즈를 실수없이 들어냈다가 다시 제자리에 놓아 조립하려면 렌즈 흡입기가 매우 효과적인데,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여서 렌즈를 손가락으로 받치고 렌즈 틀을 위에서 덮는 식으로 조립하고 손가락 자국은 다시 마무리 세척하는 방법으로 조립을 마쳤다. 블로워 모양의 고무 공에 빨판이 달린 렌즈 흡입기는 약 20-30불 정도 하는데, 같은 원리로 작동하는 흡입기를 직접 만들어 쓸 계획이다.
3개의 렌즈를 세척하고 나서 배운 것 중의 가장 중요한 것은, 분해하기 전에 어떤 구조로서 렌즈가 조립되어 있는지 사전에 충분한 여유를 갖고 살피며 생각해보는 것이다. 몇 개의 렌즈가 하나의 집합으로 조립되어 있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러한 집합 뭉치의 내부까지 세척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는 집합된 렌즈 뭉치를 한 덩어리로서 떼어내고 노출된 렌즈 표면만 세척하면 된다. 그러므로, 분해 가능하다고 보이는 렌즈 부터 하나하나 해체하는 식으로 성급히 작업하다보면 쓸데없이 시간과 일손을 낭비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요, 렌즈에 흠집을 내는 등 실수를 할 위험이 커진다.
브러시로 먼지부터 털어낸 렌즈들을 클리닝 액이 스며진 일회용 세척포로 잘 세척하여 가지런히 준비해 놓고, 조립 시 다시 블로워로 먼지를 털어내며 신속히 작업하니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
너무 많은 힘을 주어 나사를 조이며 조립하면 렌즈나 나사가 손상되거나 다음번 해체 시 어려움이 생기므로 처음 분해할 때 느낀 것보다 많은 힘을 가하지 않도록 절대 주의해야 한다.
"camera lens repair", "lens cleaning" 등의 검색어와 렌즈 모델 명 등을 조합하여 탐색하다 보면, 사진을 곁들인 경험담을 접할 수 있으니, 유사한 렌즈 정비 사례를 몇 차례 읽는다면 더욱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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